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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면 출신 김진항 행안부 재난안전실장, 성주 방문

정미정 기자 입력 2008.09.09 10:15 수정 2008.09.09 07:35

추석맞이 물가점검 이어 군 현안사업 챙겨

↑↑ 김진항 행안부 재난안전실장
ⓒ 성주신문

금수면 출신의 김진항 행전안전부 재난안전실장이 성주를 찾았다.
최근 정부의 추석절 물가안정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고위 공직자들의 물가안정을 위한 현장투어가 한창인 가운데, 성주에서는 지난달 28일 김 실장이 방문해 추석맞이 물가점검에 나선 것.

이날 서민 관련 물가조사를 위한 조사표를 직접 챙기며, 할인유통업체인 킹스클럽과 육류 판매점인 포동이포크 등에 대해 물가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지역 숙원사업인 성주읍 예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장인 빗물펌프장 공사현장과 성산교∼문화예술회관간 보행자 안전로 민원현장을 찾아 재난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까지 표시하여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주민들로부터도 환영을 받았다.

김 실장이 고향이기도 한 성주를 직접 찾아 현장을 챙기는 모습을 본 금수면 출신 김백규 전 군의원은 “MB정부의 실천행정, 현장행정을 직접 보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성주의 현안사업에 대한 관심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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