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행정 행정

'지역 관광 활성화' 위한 워크숍·템플스테이 열려

이성훈 기자 입력 2010.01.28 10:10 수정 2010.01.28 10:18

'지역 관광 활성화' 위한 워크숍·템플스테이 열려

성주군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 동안 전통사찰인 심원사에서 문화체육정보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주 관광 홍보 및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과 템플스테이를 실시했다.

최근 가야산 심원사의 템플스테이 건물(수륜면 백운리 소재)이 완공됨에 따라 본격적인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소관 부서인 문화체육정보과 직원들이 지역 관광 홍보 및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과 더불어 직접 템플스테이 체험을 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지역 및 관광상품을 홍보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이번 체험으로 분주한 생활 속에서 자신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일상을 떠나 자연과 함께 자신만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기 성찰과 함께 내면의 모습을 들여다보고 좀 더 여유로운 자아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워크숍에서는 인터넷 및 지하철 홍보와 참외 따기 등 농촌체험을 비롯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홍보 및 마케팅 방안들이 제시됐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