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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농협APC와 참외공판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농업인 소득증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지역민에게 편리하고 고마운 농협이 되도록 관내 농협장 이하 전직원과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협 성주군지부장에 22일자로 취임한 배해철(裵海喆, 54)씨의 소감이다. 배 군지부장은 대가면 출신으로 경북고와 영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에 입사, 홍천군지부 부지부장과 중앙회 준법지원부 부부장을 역임했으며, 부인 권옥남씨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