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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 찾았다”

이성훈 기자 입력 2010.03.03 13:20 수정 2010.03.03 01:38

성주초 입학식 열려

↑↑ 한 입학생이 각 반별로 배치된 본인의 명찰을 찾고 있다.
ⓒ 성주신문

졸업시즌은 가고, 입학시즌이 왔다.

성주초등학교 입학식이 지난 2일 성주초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93명(남자 51, 여자 42)의 신입생들이 부모님의 손을 잡고 설레는 마음으로 입학식에 참석했으며, 6학년 선배들도 1학년들의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

백육기 교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본 학교의 입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환영한다”고 전한 뒤 “고민 끝에 선별된 선생님들인 만큼 모든 것을 맡기고, 잘 따라줄 것”을 학부모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입학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입학허가, 담임소개 및 환영사, 6학년과의 인사와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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