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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박병호 자총 지회장 연임키로

이성훈 기자 입력 2010.03.26 14:46 수정 2010.03.26 02:46

타 군보다 앞서나가기 위해 3년 동안 최선 다할 것

ⓒ 이성훈 기자

(사)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는 지난 19일 군민회관에서 재적의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병호 현 지회장이 제7대 지회장으로 선출, 연임하게 됐다.

박 지회장이 단일 후보로 등록한 가운데 선거규정에 따라 대의원 중 과반수 이상의 출석·찬성을 얻어 별 어려움 없이 당선된 것.

박 지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여러 대의원들 덕분에 당선될 수 있었다”고 한 뒤 “앞으로 3년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이며, 대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타 군보다 훨씬 앞서나가는 지회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대회는 이희열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국민의례와 의안심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계속해서 오찬을 겸한 기타 토의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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