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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31회 성주희망아카데미 개최

이성훈 기자 입력 2010.03.31 09:15 수정 2010.03.31 09:15

여에스더 박사, ‘젊고 신수 훤하게 사는 방법’ 주제로 강의

ⓒ 성주신문

평소 건강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해주는 가정의학전문의 여에스더 박사가 노화를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비법을 알리기 위해 ‘2010 성주희망 아카데미’의 첫 손님으로 성주를 찾았다.

남편이자 의학전문기자인 홍혜걸씨와 함께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친숙한 여 박사는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젊고 신수 훤하게 사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 것.

특히 이번 강의에서 허약체질로 태어난 여 박사 본인이 지금의 건강전도사가 되기까지 생활 속에서 터득한 건강 비결을 알려주는 시간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젊고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건강정보도 얻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여 박사는 서울대 의과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대 병원 전임의사, 가정의학과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가정의학 전문의 및 국제 골다공증 전문의 및 현재 에스더클리닉 원장으로 재직하며 강연과 집필 활동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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