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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 성주희망아카데미 개최

이성훈 기자 입력 2010.04.21 09:40 수정 2010.04.21 09:40

꿈 전도사 고도원씨, 올해 두 번째 손님으로 성주 방문해

ⓒ 성주신문

“꿈이 있으면 행복해지고, 꿈 너머 꿈이 있으면 위대해진다”

꿈 너머 더 큰 꿈을 말하는 꿈 전도사 고도원씨가 2010 성주희망아카데미 두 번째 손님으로 지난 16일 성주군을 찾았다.

고씨는 2001년부터 매일 아침 짧은 글귀에 단상을 붙인 아침편지를 지인들에게 보내기 시작, 지금은 200만 네티즌에게 행복을 전하고 있는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주인장이다.

또한 1998년부터 5년 동안 청와대 대통령 연설담당 비서관으로 일한 바 있으며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 ‘꿈 너머 꿈’등을 출간한 바 있다.

고씨는 이날 강연을 통해 자신의 인생역정과 함께 ‘아침편지’를 쓰게 된 전후의 삶에 대한 이야기로 강연을 했으며, 매일 반복되는 삶에 꿈조차 잃어버린 힘겨운 이들에게 행복과 새로운 희망의 길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무엇 때문에, 무엇을 위해 꿈을 가지고 있으며, 그 꿈을 이룬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가와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 가는 삶이‘꿈 너머 꿈’을 가진 삶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지식기반사회를 맞아 군민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정보 및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월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청해 강연을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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