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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초등학교(교장 박해진)는 지난 14일 2, 3교시에 걸쳐 ‘학부모 초청의 날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이날 공개 수업에는 85%의 학부모가 참석, 자녀의 학습 태도를 관찰하는 등 교육에 대한 상담 활동 및 건의 사항도 이뤄져 학력 향상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기도 했다.

박 교장은 “학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학교 경영으로 학생들 가슴에 행복의 씨앗을 뿌려주고 있다”며 “특히 칭찬증을 활용해 좋은 선생님, 좋은 수업, 독서력 신장, 방과후학교, 사이버 가정학습 등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신장시키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