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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할렐루야 실로암(이사장 이인주)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효도축제 및 어린이날 행사를 실로암 노인전문요양원 전정에서 개최했다. 이날 육아원 아동들 및 요양원 어르신들을 비롯한 수륜면 주민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푸른 5월의 맑은 날씨 속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본 행사는 1부 운동회와 2부 성주 음악사랑 동우회의 공연 등으로 이뤄졌다.
한편 지난 9일에 어버이날을 맞아 대구 연꽃봉사회(회장 권영기)가 요양원을 방문, 요양원 어르신들과 육아원 아동들, 직원들에게 직접 만든 자장면을 제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