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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선남면, 기업체 대표와 간담회 개최

이성훈 기자 입력 2012.03.02 09:23 수정 2012.03.02 09:23

기업 애로사항 청취 등

 
ⓒ 성주신문 

선남면(면장 도재용)은 지난 2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기업체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천세 선남농공단지 대표를 비롯해 8개 기업체 대표 및 관계자 14명과 정영길 도의원, 이성재 군의원, 이춘권 파출소장, 최맹상 농협장 등이 참석해 각종 군정홍보 및 인구 늘리기 방안, 공단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으로는 선남농공단지의 잦은 정전으로 인한 가동중단 방지 및 취곡공단 진입로 가로등 설치, 문방공단 하수종말처리장 설치 요청이 있었으며, 이와 함께 광역상수도의 조기 완공을 건의했다.

이에 각급 기관단체장은 기업 운영상 발생하는 애로사항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상부기관에 해당되는 사항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건의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한 기업체 대표는 "평소 잘 몰랐던 군정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건의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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