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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경제/농업

성주군-늘품테크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약정 체결

이성훈 기자 입력 2012.04.05 09:05 수정 2012.04.05 09:05

취약계층에 안정적, 지속적 일자리 제공

ⓒ 성주신문

성주군은 지난달 30일 군수실에서 2012년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주)늘품테크(대표 김동순, 김진한)와 일자리창출사업 지원약정을 체결했다.

늘품테크는 2009년 7월 22일 고용노동부 지정 사회적기업으로 출발, 재활용 수거 및 처리업체로 연매출 6억 원의 수입을 창출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약정 체결은 지난 3월 26일 경상북도 사회적기업육성 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뤄졌으며, 이에 따라 늘품테크는 신규 일자리 10명에 대한 인건비 및 사회보험료를 2012년 4월 1일부터 2013년 3월 31일까지 1년 간 지원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계속적인 사회적기업 육성 및 발전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와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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