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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초전면 시가지가 달라졌어요"

이성훈 기자 입력 2012.04.25 18:00 수정 2012.04.25 06:00

꽃길조성사업 실시/화분대, 꽃동산 조성

ⓒ 성주신문

초전면(면장 권도기)은 봄을 맞이해 내방객 및 행락객에게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고 지역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봄맞이 꽃길조성사업을 실시했다.

꽃길 및 꽃동산 조성사업은 시가지 화분대 조성, 신거리고개 꽃동산 조성으로 나눠 시행됐으며, 1차적으로 초전면소재지 진입방향(칠선교-우회도로방향, 광선전기-중앙의원, 면사무소-빙그레마트, 초전중 정문-후문) 4구간에 걸쳐 시가지 화분대 64개를 배치하고, 베고니아, 메리골드 등 3천300본을 식재했다.

면은 이번 꽃길조성사업으로 내방객 및 지역민으로부터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소재지 거리가 한결 깨끗해졌다는 호응을 얻었다.

권 면장은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성주참외마라톤대회, 생명문화축제 등 큰 행사 등을 대비해 내방객이 편하게 즐기고 다녀갈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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