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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지역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이성훈 기자 입력 2012.05.09 09:03 수정 2012.05.09 09:03

모범 군민 10명 대상

ⓒ 성주신문

성주군은 지난 1일 열린 정례 직원 조회에서 국·도·군정에 앞장서고 봉사정신으로 타의 모범이 된 군민 10명에 대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도로명주소 정착에 기여한 공으로 초전 봉정2리 허봉 이장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 및 노사간 이견 수렴으로 기업을 운영 중인 하나섬유 김용달 이사에게 경북도지사 표창을 전수한 것.

이와 함께 선진유공민간인에 선남 박영주 생활개선회장·용암 기산리 정순희 새마을부녀회장·수륜 적송1리 제주영 이장이, 모범군민으로는 가천 이명숙 씨·금수 어은2리 김종국 이장, 대가 용흥2리 정금돌 이장이 각각 선정됐다.

그리고 성주우체국 집배원 박채성 씨와 방문간호도우미 박정규 씨에게 유관기관 표창의 영광이 돌아갔다.

김항곤 군수는 표창수상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군수를 비롯한 500여 공직자는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성주로 만들어 나갈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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