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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이종욱 신라가방 대표, 사랑의 쌀 기증

이성훈 기자 입력 2012.05.09 09:07 수정 2012.05.09 09:07

쌀 20포 면사무소 전달

 
ⓒ 성주신문 

이종욱 신라가방 대표가 지난 2일 초전면사무소를 방문,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전해 달라며 20㎏ 쌀 20포(시가 100만 원 상당)를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 대표는 "비록 고향을 떠나서 생활하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대표는 초전면 출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초전중학교 동창회장으로서 동창회 활성화 지원사업, 모교 시설유지보수 등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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