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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선남면위원회(위원장 노광조)는 지난 1일 등교시간에 맞춰 명인정보고등학교 일원에서 기초질서지키기 및 바른 청소년 선도캠페인을 전개했다.

바르게 회원을 비롯해 경찰서와 학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이날 캠페인은 지역민의 기초 법질서 의식 확립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를 위한 것으로 회원들은 지역민과 학생들에게 법질서 준수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청소년 선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 위원장은 "이와 같은 캠페인을 통해 지역민이 생활 속에서 법과 기초질서를 확립하고 지켜나가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재용 면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이 계속해서 밝고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지역발전의 재도약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