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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자율방범대 새 보금자리 마련돼

이성훈 기자 입력 2012.06.27 08:53 수정 2012.06.27 08:53

사무실 개소식 열고 안전 성주 구현 다짐

 
ⓒ 이성훈 기자 

성주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이상준, 이하 자방대)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2일 자방대는 군청 뒤편에 마련한 사무실 전정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정영길 도의원, 도정태 부의장과 함께 권오덕 경찰서장, 황하재 성주파출소장 등 경찰 관계자와 각 읍면 자방대장 및 대원,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먼저 사무실 개소를 알리는 현판식이 마련됐으며, 이후 자방대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고사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이 연합대장은 "평소 지역치안의 파수꾼으로 활동해 온 자방대에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감사 드린다"며 "사무실 개소를 계기로 앞으로도 민경협력방범체제 구축으로 범죄 없는 안전 성주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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