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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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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초등학교(교장 김현동)는 지난달 31일에 개최된 제8회 ‘전국 나의 주장 웅변대회’에서 대상(환경부장관)을 수상했다.
한국변론학술연구회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환경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각 시․도 대표의 우수한 연사가 참가해 실력을 겨뤘는데 성주초등학교 최정은(4년) 어린이가 영예의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차지했고 여채원(1년) 어린이는 저학년부 대상, 이황주, 김동영, 이예진 어린이가 나란히 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출전한 5명 모두 입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특히 입학 후 첫 출전한 1학년 어린이 4명은 입상의 기쁨을 나타내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전국의 웅변대회를 모두 석권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