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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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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청년회는 지난 16일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8.15 광복 제68주년을 맞아 천안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5천 년 역사 속에서 외세의 침략에도 굴하지 않고 강인한 독립 의지와 자주정신을 물려준 선열들의 빛나는 역사의 장을 둘러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석규 회장은 "우리 단체가 국민운동 및 안보단체로써 나라사랑 및 안보태세 확립에 앞장서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국가 안보의식 고취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박철규 회장은 "애국선열의 독립운동은 자랑스럽고 뜨거운 나라사랑의 마음을 후세에 더 간직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