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학교/교육 학교/교육

희망을 찾는 'HAPPY 캠프'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8.22 09:26 수정 2013.08.27 09:26

자신감·사고력·학습력 UP
교실수업 개선 효과

ⓒ 성주신문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초·중등 으뜸교사 및 학습부진아 업무담당교사를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HAPPY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자신감·사고력·학습력 UP을 목표로 교과별 토론식 수업모형 적용을 통한 교실수업방법 개선과 이를 현장에 적용해 학생활동 중심 수업문화를 창조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캠프 활동으로 진행됐다.

으뜸교사(토론식수업) 및 학습부진아 업무담당교사의 역량 강화로 학생활동 중심의 교실수업 개선 및 학습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학습방법을 제공해 연수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 교사는 "캠프활동을 통해 토론교육 및 교실수업 개선에 대한 다양한 팁을 얻은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오늘의 경험이 2학기 교육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윤병택 교육장은 "오늘날 교육은 '가르침'에서 벗어나 '학습'이라는 학생중심의 사고가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은 물론 독서토론 등 활동중심의 수업(액션러닝, 토론식수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