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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3/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8.23 10:54 수정 2013.08.23 10:54

통합방위태세 점검 및 강화

ⓒ 성주신문
지난 21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군부대, 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한전, KT 등 지역안보와 관련된 통합방위원과 예비군 지휘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2013년 을지연습 기간 중 개최돼 이에 따른 전쟁이전 국지 도발과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 실전적인 연습을 통해 국가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전방위적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는 등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윤상현 부군수는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과 핵무기에 대한 집착으로 한반도뿐 아니라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고 다양한 형태의 도발가능성이 상존하고 있고, 어느 때보다 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 통합방위태세 확립이 필요한 상황에서 열리게 돼 그 중요성이 크다"며 "전 군민이 평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통합방위태세 강화에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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