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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읍 이장·영농회장 연석회의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8.26 10:01 수정 2013.08.26 10:01

ⓒ 성주신문
지난 23일 성주농협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성주읍 이장 및 성주농협 영농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클린성주 희망선포식 및 학술심포지엄의 개최와 당면군정 주요시책, 농정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류태호 읍장은 "마을책임자인 이장, 영농회장들이 깨끗한 환경 조성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해 농촌경쟁력을 길러야 부자농촌이 된다"며 "클린성주는 각계각층에서 적극적인 동참과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최복수 성주농협 조합장은 "농협발전에 많은 협조와 클린성주 만들기에 이장, 영농회장이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항곤 군수는 "클린성주 만들기를 위한 이장, 영농회장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실천으로 클린성주가 하루속히 정착돼 양보다 품질로 승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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