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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초전면 이장상록회, 래프팅 체험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8.28 17:25 수정 2013.08.28 05:25

ⓒ 성주신문
초전면 이장상록회(회장 전수곤)는 지난 23일 강원도 영월군으로 래프팅 체험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은 마을이장 및 면 직원들이 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몸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상호 간의 친목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선진지 견학으로 이뤄졌다. 특히 영월군의 깨끗하게 보전된 자연환경을 벤치마킹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 회장은 "기존에 해보지 못한 래프팅 체험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했을 뿐만 아니라 면 직원들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좋은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이병식 면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이장상록회와 직원 상호 간의 협동심을 발휘해 군민체육대회 및 클린성주 만들기 조기 정착 등 군정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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