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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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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은 참외 폐경기를 맞아 참외덩굴의 소각을 금지해 덩굴의 퇴비화 추진을 통한 고품질, 친환경 참외 생산을 위한 면민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초전면 이장상록회를 비롯한 사회단체,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참외덩굴 소각행위 근절 및 덩굴의 퇴비화 추진, 단 한 건의 소각행위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굳은 결의를 다졌다.
이병식 면장은 "고품질, 친환경 참외생산을 위해 지역을 대표하고 있는 사회단체에서 깨끗한 들판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에 적극적인 협조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