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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용암면, 클린용암 만들기 서한문 전달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9.05 10:29 수정 2013.09.05 10:29

ⓒ 성주신문
용암면은 클린용암 만들기 정착을 위해 부직포 적재공간 확보를 위한 참외농가를 방문해 서한문을 전달했다.

그동안 이장, 환경지도자, 공무원이 마을회관과 참외농장을 방문해 홍보물을 배부, 추진배경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참여를 당부하면서 본격적인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그 결과 참외농가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농배수로에 적재된 부직포를 정비, 깨끗한 들녘으로 변모했으나 일부 정비가 되지 않은 참외농장을 방문해 부직포, 작업장 등의 적재공간을 미리 확보해 내년 농사에 대비하도록 홍보했다.

또한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오기 전에 지속적으로 참외농장을 방문해 적재공간 확보를 위한 홍보와 계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도재용 면장은 "클린용암 만들기를 하고자 하는 실천의지가 확고해야 완전 정착이 가능하기에 개인농지에 적재공간을 미리 확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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