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지난 4일 성주중앙초와 성주여중 강당에서 2013 성주 방과후학교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중학교 방과후학교 강사의 수업력 향상과 학생의 특기를 신장시키고, 음악적·신체적 화합을 통한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고자 기획, 음악부문 16개팀과 신체활동부문 9개팀 등 총 25개팀이 참가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키워 주고, 방과후학교의 성과를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윤병택 교육장은 "모든 학생들이 방과후학교를 통해 한 가지 악기 연주 및 운동 종목에서 기초·기본을 습득해 향후 자신의 특기를 살리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