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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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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농협(조합장 여상우)은 지난 4일 농협 2층 회의실에서 2013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박대근 NH농협은행 성주군지부장, 박세호 벽진면장, 강선구 벽진파출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농협 임원 그리고 조합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자녀 대학생 19명에게 총 1천330만 원(1인당 7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여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고 가르쳐서 장학금을 받게 된 조합원과 학생들에게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각종 사업을 추진해 여러 가지 환원사업으로 조합원 및 고객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