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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용암면 동락1리, 환경정화활동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9.11 09:38 수정 2013.09.11 09:38

ⓒ 성주신문
용암면 동락1리 마을주민 30여 명은 지난 10일 추석을 맞이해 마을입구 및 안길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마을 진입로와 마을상수도 배수장 일대 무성하게 자란 잡목과 잡초를 제거하고 안길과 배수로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도재용 면장은 "고유의 명절을 맞이해 지역을 찾는 귀성객에게 달라진 용암면의 이미지를 보여주게 됐다"며 "내 고장은 내가 가꾼다는 의지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용암면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집중기간으로 정해 지역 내 마을을 대상으로 대청소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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