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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한국도로공사, 위문품 전달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9.16 11:05 수정 2013.09.16 11:05

ⓒ 성주신문
한국도로공사 성주도로관리소(소장 구남준)는 추석명절을 맞아 불우한 이웃을 위해 100여 만 원 상당의 쌀 등 생필품을 대가면에 기탁했다.

대가면은 기탁받은 생필품을 관내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한부모세대 등 어려운 이웃 10여 가구에 전달해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하진수 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 성주도로관리소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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