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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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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은 추석을 앞두고 독거노인 10가구를 방문해 격려하고 위문품(쌀 20㎏ 등)을 전달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경산리 한 어르신은 "자식이 없어 홀로 지낼 추석을 생각하니 쓸쓸했는데 이렇게 찾아와줘 너무 고맙다"며 두 손을 잡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류태호 읍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