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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초전농협,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 전달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9.17 09:21 수정 2013.09.17 09:21

ⓒ 성주신문
초전농협(조합장 이수승)은 지난 11일 농협 2층 회의실에서 '2013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박대근 NH농협은행 성주군지부장, 이병식 초전면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농협 임원 그리고 조합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업 성적이 우수한 조합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4년제 대학생 21명에게 각 100만 원, 전문대 학생 13명 각 90만 원, 고등학생 25명 각 35만 원 등 총 55명에게 4천145만 원을 전달했다.

이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협이 조합원들에 대한 지원 및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며 "계속해서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농협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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