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보건소·공공도서관 북스타트 업무협약 체결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9.23 16:03 수정 2013.09.23 04:03

ⓒ 성주신문
성주군보건소와 성주공공도서관은 지난 17일 도서관 모자열람실에서 '별고을 꿈둥이 북스타트 사업'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생후 6개월부터 30개월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통해 영유아와 부모 간의 애착관계 형성 및 독서 습관을 길러 심신이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10월 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운영한다.

보건소는 영유아들의 독서력 및 정서 함양을 위해 보건소에 등록된 영유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공도서관은 교육장소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염석헌 소장과 김동섭 관장은 "별고을 꿈둥이들이 부모와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나아가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