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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용암면,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감시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9.24 10:21 수정 2013.09.24 10:21

용암면은 쓰레기 관리대책의 일환으로 감시카메라(차량 블랙박스)를 활용해 9월 말까지 2주간 상습투기지역을 중점 감시한다.

특히 면 복지회관 앞, 문명리 마을회관 앞 등 평소 쓰레기 불법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투기현장을 주·야간 녹화할 예정이다.

이번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기간에 적발될 시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도재용 면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쓰레기 불법투기는 더 이상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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