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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산림조합중앙회, 기술 지도사업 강화한다

임호동 기자 입력 2015.08.10 15:14 수정 2015.08.10 03:14

산림경영 전문상담석, 기술지도 및 상담회 운영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조합의 지도사업 활성화와 임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산림경영 전문상담석을 조합 내에 설치했다.

이 제도는 산림경영지도 전문가를 통해 산림경영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기술 지도를 확대·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중앙회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산림경영 지도의 날'로 지정하고 전국 140여개 지역의 조합 지도원 880여명이 지역을 순회하는 합동 상담회와 산주·임업인 만남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축제 등과 연계한 임업인 대상 현지 기술지도 및 상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민도홍 회원지도부 팀장은 "현장과 임업인이 함께하는 맞춤형 산림 경영기술지도 활동으로 산림조합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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