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엔지니어링 선풍기 기탁

임호동 기자 입력 2015.08.10 09:15 수정 2015.08.1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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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순종 대륙엔지니어링 대표가 선풍기 5대(시가30만원 상당)를 독거노인, 저소득 계층 등 어려운 세대에 전달했다.

서 대표는 "선남면에서 사업을 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선풍기를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물건이지만 폭염 때문에 고생할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륙엔지니어링은 1999년 성주군 선남면으로 이전한 회사로, 1993년 설립된 식품기계 제조회사이다.

임호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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