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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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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은 이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참외덩굴 소각 및 투기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과 계도활동을 실시한다.
읍은 5개 반, 15명을 근무조로 편성해 순찰활동을 펼쳐 참외덩굴 소각 및 투기 행위 근절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홍보의 극대화를 위해 성주농협, 한국농업경영인 성주읍지회, 이장상록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농촌지도자회의 협조를 얻어 홍보 현수막을 제작·설치했다.
류태호 읍장은 "시가지 인접 농지의 참외 덩굴 소각 및 투기 행위로 인해 주민 호흡기 건강 문제, 하천 오염, 교통사고 초래 등 재난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덩굴 소각 및 투기 행위 근절 운동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