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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 전국회원 한마음 전진대회

임호동 기자 입력 2015.08.31 18:06 수정 2015.08.31 06:06

북한의 군사적 도발 규탄 및 국민 대통합 호소

ⓒ 성주신문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회원 30여명은 지난달 26일 충주 세계무술공원에서 개최된 '2015 국민통합 전국회원 한마음 전진대회'에 참가했다.

최근 북한의 군사적 도발을 규탄하고 국민 대통합을 호소하는 취지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17개 시·도 지부 회원 7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원들은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과 포격 도발을 규탄했으며, 150만 연맹회원들이 힘을 합쳐 국민들의 세대·지역간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 대통합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석규 군지회장은 "군사적 대치와 갈등을 원하는 국민은 없지만 북한이 국민의 목숨을 노리고 지뢰와 포탄으로 공격했음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며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흔들림 없는 대국민 안보의식을 결집하는데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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