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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형씨(사진 좌측 두번째)가 박소득 원장(사진 좌측 세번째)을 비롯한 道 농업기술원 관계자와 기념사진을 하고 있다. |
ⓒ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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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성주읍 이호형씨의 자작 시가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실에 걸렸다.
이호형씨의 시 '희망'은 사계절간 참외 농사를 지으면서 느낀 농사의 애환을 진솔하게 표현하고 있다.
또한 박기열 성주문화원 사무국장이 시의 붓글씨 작업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호형씨는 "내 시가 道 농업기술원에 걸리게 돼 농업인으로서 영광이다. 연초부터 좋은 일이 생겨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