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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새벽에 눈 펑펑… 용암면 긴급 제설작업 실시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1.26 17:49 수정 2016.01.26 05:49

ⓒ 성주신문


용암면은 지난 24일 긴급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면의 전직원은 새벽에 내린 눈으로 인해 결빙된 도로면이 통행하는 주민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이날 직원들은 염화칼슘·모래 살포기 등을 동원해 결빙작업을 실시했으며, 용정~운수, 선송~용계, 상신~죽전간 도로 등 관내 주요도로와 상습결빙지역의 제설작업을 완료했다.

이인식 면장은 "직원과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빠른 시간 내에 제설작업을 마칠수 있었다"며 "당분간 영하의 날씨가 계속된다고 하니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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