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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정치종합

군의원 가선거구 보궐선거에 3파전 경합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2.16 09:51 수정 2016.02.16 09:51

 4·13 총선이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성주군의원 가선거구(성주읍·선남면·월향면) 보궐선거에 예비후보자들이 잇따라 등록하면서 경합을 예고하고 있다.

 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총 3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허주식(성주읍, 53세, 새누리당), 김성우(성주읍, 51세, 새누리당), 노광희(선남면, 50세, 무소속)의 3자구도이다. <*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명시된 순서임>

↑↑ 허주식 예비후보
ⓒ 성주신문

 지난달 31일 등록한 허주식 예비후보는 경일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성주군체육회 감사와 성주새마을금고 영업지원팀장을 역임했다.

↑↑ 노광희 예비후보
ⓒ 성주신문

 같은 날 등록한 노광희 예비후보는 대경대 연예매니지먼트·공연이벤트과를 졸업하고 한국농업경영인 성주군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만석농자재마트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 김성우 예비후보
ⓒ 성주신문

 김성우 예비후보는 경북공업전문대 경영과를 졸업하고 청우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새누리당 경북칠곡·고령·성주당원협의회 성주군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 후보들은 성주읍과 선남면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선거활동에 나섰다.

 예비후보 등록후 선거운동을 해오던 이한승(성주읍, 54세)씨는 지난 4일 사퇴의사를 밝힌 바 있다.

 한편 군의원 예비후보자 등록 마감일은 다음달 23일이다.
홍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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