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국회의원은 지난 5일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20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완영 의원은 칠곡군 왜관역 새마을호 재개통 및 에스컬레이터·방음벽 설치, 성주군 新성주대교 사설, 고령군 일량교 가설공사 등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또한 칠곡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유치 및 성주군 친환경농촌 클린하우스 설치 지원,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문화체육복지관 준공 등을 시행했다.

　이완영 의원은 "생활밀착형 불편사항 해소에도 앞장서며 내 고향 칠곡·성주·고령이 살기 좋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한 번 더 일할 기회를 주길 바란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완영 의원은 성주군 수륜면 출신으로 영남대학교 행정학사, 서울대 환경대학원 도시계획학 석사 등을 거쳤으며, 제26회 행정고시 합격 후 노동부에서 25여년간 공직생활을 해왔다.

　이완영 의원은 대구노동청장· 새누리당 노동수석전문위원으로 근무했던 경험을 살려 제19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약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의 고용노동 대선공약을 만들고 노동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