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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정치종합

김항곤 군수 연두순시 '소통' 강조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2.16 16:53 수정 2016.02.16 04:53

ⓒ 성주신문

 김항곤 군수는 병신년 새해를 맞아 지난 12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읍면 생활현장을 찾아 지역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군민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한 읍면 연두순시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연두순시는 각 읍면 복지회관 등을 방문해 군민들에게 새해 군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대화를 통해 군정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중심의 열린 행정구현을 위해 지역의 여론을 청취하고 주민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수렴해 군정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항곤 군수는 "이번 연두순시를 통해 군정방향을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는 것이 목표"라며 "군민행복을 위해 군민 중심의 군정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읍면방문은 12일 성주읍·선남면을 시작으로 15일 용암·월항면, 16일 대가·금수면, 18일 가천·수륜면, 19일 벽진·초전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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