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의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과학영농을 추구할 수 있는 새기술 보급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이 사업은 스마트팜 시설원예 환경관리 시범사업을 비롯해 총18개 분야 58개소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구성은 농업관련기관 단체장, 농업인조직체 회장 등 15명으로 구성돼 성주농업의 발전방안 모색과 시범사업 선정심의 등 지역 농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
김태운 농업기술센터장은 "농업기술이 농가 수익에 영향이 큰 만큼 새기술 보급 시범사업에 대한 철저한 추진과 분석을 통해 지역에 파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