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행정 정치종합

경제 활성화 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2.23 09:29 수정 2016.02.23 09:29

ⓒ 성주신문

 성주군은 지난 22일 2016년 내수경기 진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요사업에 대한 부서별 업무추진 현황을 점검 하는 등 본격적인 예산조기집행에 돌입했다.

 군은 2009년 균형집행 원년부터 작년까지 연속 7년간 중앙 및 경상북도로부터 최우수·우수군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총 25억원의 상사업비를 받아 일자리 창출에 투입하는 등 군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아울러 군은 부군수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TF반, 기획감사실장이 지휘하는 총괄반과 그 외 자금집행반, 사업추진반 등 4개반을 편성해 상황실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조기집행 대상액 2천585억 중 상반기내 60% 이상인 1천551억원을 조기집행 목표로 설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파급효과가 큰 SOC사업, 일자리 창출, 민생안정의 3대 분야에 전 행정력을 집중·추진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