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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벽진면 산불예방 깃발 설치

임호동 기자 입력 2016.03.02 09:31 수정 2016.03.02 09:31

ⓒ 성주신문
벽진면은 산불 취약 시기를 맞아 관내 진입교량에 산불조심 깃발을 설치했다.

이번 행정은 벽진면 진입구간인 운정교와 이천교에 깃발을 설치해 봄철 산불조심 기간과 대
형산불 특별 대책 기간 중 주민 및 내방객들에게 산불예방 홍보 효과를 내기 위해 마련됐다.

강구봉 벽진면장은 "올 한해 면민과 전 직원들이 힘을 모아 선제적으로 산불예방 및 감시에 총력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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