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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도흥1리 부녀회, 분리수거 구슬땀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3.02 09:32 수정 2016.03.02 09:32

ⓒ 성주신문
도흥1리 부녀회에서는 지난 24일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지, 플라스틱, 농약빈병 등 10여톤의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해 클린성주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도흥1리 부녀회에서는 매월 한 번씩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실시해 조성된 수익금을 마을 운영경비로 활용하고 있다.
 
김종갑 이장은 "참외농사로 바쁘지만 클린성주를 만들기 위해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마을주민 모두가 클린성주 만들기 실천을 위해 도흥1리가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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