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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가야산 역사신화 테마관 전시물 최종보고회 개최

임호동 기자 입력 2016.03.02 09:33 수정 2016.03.02 09:33

ⓒ 성주신문
성주군은 지난달 24일 성주문화원장, 각 분야별 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산 역사신화테마관 전시물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가야산 역사신화 테마관 전시시설물 제작 및 설치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각 분야별 대학교수, 전문가 등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사업 추진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는 자문위원회 위원장인 조영현 대동문화재연구원 원장의 진행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부터 전시시설물 설치 및 제작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날 김항곤 성주군수는 "가야산 역사신화 테마관을 성주만의 매력이 담긴 글로컬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차별화된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 사업은 수륜면 백운리 산62-4번지 일원에 가야국 역사루트 재현과 연계자원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총사업비 123억중 26억원을 투자해 전시면적 898㎡에 가야산 테마관, 신화 테마관 등 가야역사문화를 활용한 체계적인 문화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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