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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배려하는 양심주차로 성주경제 살리자' 강조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3.02 09:46 수정 2016.03.02 09:46

 성주군은 지난달 24일부터 이틀간 성주읍 시가지 주요 상가를 방문해 주차허용구간에 상가주와 종업원들의 장기주차를 지양하고 고객을 위해 '배려하는 양심주차' 실천운동을 전개했다.

 군은 한방향 주차허용구간을 지정해 부족한 성주읍 시가지 주차난 해소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했으나, 상가주와 종업원의 장기주차로 인해 상가 이용의 어려움과 불법주정차를 야기하고 있다.

 이에 상가를 방문해 홍보전단지와 차량용전화번호판을 나눠주며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고 주차허용구간에는 고객이 이용하도록 '배려하는 양심주차'를 해 줄 것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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