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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의료기기 사용실태 점검 'C형간염 주의'

홍하은 기자 입력 2016.03.02 09:47 수정 2016.03.02 09:47

 성주군은 최근 의료기관내 1회용 주사기 등 재사용으로 추정되는 C형간염의 집단 발생에 따라 즉각적인 조사 등 시책에 발맞춰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관내 병의원 등을 대상으로 재사용 가능성이 높은 1회용 주사기 등 의료기기 6개 품목에 대해 사용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보건소는 민원실에 비치한 신고서와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를 받고 있다.

 한편 병원 방문시 1회용 주사기 등 재활용이 의심될 경우 보건복지부,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인터넷, 이메일, 우편, 팩스 방문신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다.

 신고기간은 지난달 18일부터 이번달 31일까지이며, 신고는 보건복지부 콜센터 국번없이 129나,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053-650-893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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