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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초전면, 해빙기 맞아 방역 실시

임호동 기자 입력 2016.03.02 17:57 수정 2016.03.02 05:57

ⓒ 성주신문
초전면은 해빙기 해충 구제를 위해 각 리 별로 방역소독 약품을 배부해 지난달 25일과 29일 이틀간 모기 등 해충의 월동 서식처로 예상되는 곳에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면은 마을별 쓰레기 배출 지정장소, 하수구, 정화조, 축사 주변 등에 방역을 실시해 해충 예방에 나섰다.

또한 면은 지카바이러스 매개체인 모기 개체수를 최소화하고, 각종 행사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민 자율방역단을 운영해 농업용 농약살포기 등을 이용, 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

류호근 초전면장은 "앞으로 날씨가 따뜻해지면 모기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사전에 내 집 주변 청소 및 소독을 실시해 모기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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