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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바르게살기용암면委, 정기총회

임호동 기자 입력 2016.03.02 18:06 수정 2016.03.02 06:06

ⓒ 성주신문
바르게살기운동 용암면위원회는 지난달 16일 용암반딧불참외농장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여상운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장, 이인식 용암면장, 이연국 용암농협장을 비롯한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5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 201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상정·의결했으며, 정기총회 이후 윷놀이를 통해 회원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최한태 위원장은 "영농준비 등으로 바쁜 가운데에서도 정기총회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서로 믿고, 사랑하고,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여상운 군협의회장은 "단결력있게 많은 회원들이 모여 보기 좋다. 회원간 단합과 화합이 잘 되는 위원회가 되길 바란다"며 "올 한해도 의사소통, 운수대통, 만사형통을 이루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성주신문
한편 정기총회에 앞서 회원들은 클린성주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용암 동락리 후포 배수장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해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2t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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